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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래시?앱을 처음 실행했을 때 사용자에게 보여지는 첫 화면을 '스플래시 화면(Splash Screen)이라고 한다.단순히 브랜드 로고를 보여주는 경우도 있고,초기화 작업이나 원격 데이터를 불러오기 전에 잠시 노출되는 용도로 활용되기도 한다.그러나 구현 방식에 따라 UX와 심사 기준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구현법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LaunchScreen-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초기 화면- 앱 실행 직후 가장 먼저 표시되며, Xcode의 LaunchScreen.storyboard를 통해 구성- 장점: 깔끔하고 실행 직후 표시, iOS 심사 가이드라인에 부합- 단점: 동적 로직 적용 불가 → 네트워크 이미지 로딩, 애니메이션 삽입 등이 불가능함▷ Custom SplashView- 앱 실행..

iOS 개발을 하다 보면 앱 내에서 데이터를 저장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단순한 설정 값은 UserDefaults로 충분하지만,엑세스 토큰이나 사용자 인증 정보처럼 민감한 데이터는 보안이 강화된 Keychain에 저장하면 좋다.이번 글에서는 기존에 만들어둔 UserDefaultsManager와 유사한 패턴으로,Keychain을 조금 더 손쉽게 다룰 수 있는 KeychainManager를 직접 구현해보려고 한다 :)Keychain은 시스템에서 직접 암호화하여 관리하는 안전한 저장소지만,API가 다소 복잡하고 반복적인 코드가 필요하다.따라서 UserDefaults처럼 간단하게 '저장, 읽기, 삭제' 메서드만 호출하면 되도록 래핑하면 실무에서 훨씬 사용하기 편리할 것 같았다.이번에 구현한 KeychainMana..

iOS에서 흔히 사용하는 데이터 저장소로는 UserDefaults, CoreData, Keychain 등이 있다.한창 공부할 때, 이런 이야기를 자주 들었다."비밀번호 혹은 토큰과 같이 중요한 정보들은 키체인에 저장해야해. UserDefaults는 보안상 좋지 않아.""결국 따지고 보면 UserDefaults에 저장하나 키체인에 저장하나 비슷해."하지만 정작 어떤 상황에서 어떤 저장소를 선택해야 하는지 명확한 기준을 찾지 못했고,단순히 구현이 간편하다는 이유로 UserDefaults를 자주 사용해 왔다.이번 글에서는 iOS Keychain을 좀 더 면밀히 살펴보고, 앞으로는 개발 과정에서 데이터의 성격과 보안 요구 사항에 맞추어 적절한 저장소를 선택하는 기준을 세워보려고 한다 :)Keychain이란?- ..

CoreData를 활용해서 작은 프로젝트를 하나 만들어서 연습해볼까합니다! 이름, 성별, 나이를 입력한 후저장 버튼을 누르면, CoreData에 저장되고전체삭제를 누르면 모든 데이터를 초기화합니다.① 프로젝트 생성우선 프로젝트를 하나 생성합니다.그리고 하단에 CoreData를 선택합니다.그러면 위와 같이 xcdatamodeld 파일이 자동 생성됩니다.만약에 프로젝트를 진행중에 CoreData를 추가해야한다면?더보기Command + N 으로 데이터 모델 파일을 추가하면 됩니다.② Entity, Attributes, Relationships 설정이제 하단 Add Entity를 클릭해서 Entity를 추가합니다.여기서 Entity이름은 중요하니까 잘 기억하기!(저는 Test프로젝트라 제 이름 Yegr라고 지었..

오늘 정리할 주제는 Swift CoreData!!그동안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해서 UserDefaults와 Realm을 사용해왔는데,알던 지식을 바탕으로 빠르게 개발을 하기 위해서 CoreData를 써볼 기회가 없었습니다..바쁜 과정도 끝났고! 이제는 부족한 개발 지식을 채울 시간인 것 같아서공부할 겸 블로그에 정리해보려고 합니다😀처음 공부하는 내용이라 공식문서 먼저 살펴볼게요. Core Data | Apple Developer DocumentationPersist or cache data on a single device, or sync data to multiple devices with CloudKit.developer.apple.com부족한 영어실력이지만, 차근차근 해석해볼게요. 푸하하..(번역이..

좋은 코드 구성은 아닐 수 있지만, 간단한 방법으로 AutomaticDimension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적어보려고 합니다!기본 셋팅 코드는 아래 접은 글로 적어두겠습니다 :)더보기import UIKitimport SnapKitclass ViewController: UIViewController { let tableView = UITableView() override func viewDidLoad() { super.viewDidLoad() view.backgroundColor = .white configureTableView() } func configureTableView() { view.addSu..

func solution(_ s:String, _ n:Int) -> String { let upperStr = Array("abcdefghijklmnopqrstuvwxyz".uppercased()) let lowerStr = Array("abcdefghijklmnopqrstuvwxyz") var result = "" for i in s { // 대문자에 포함된 경우 if upperStr.contains(i) { var indexNum = (upperStr.firstIndex(of: i) ?? 0) + n if indexNum > 25 { indexNum = inde..

Escaping Closure(이스케이핑 클로저)이스케이핑 클로저는 클로저가 함수 인자로 전달됐을 때, 함수의 실행이 종료된 후에 실행되는 함수에요!(에잇.. 클로저도 어려운데, 이스케이핑 클로저는 또 모야??😡싶었습니다..하하하) 그리고 반대로 Non-escaping Closure도 있어요.이녀석은 함수가 종료되기 전에 실행되는 클로저입니다!이제 차근차근 예시를 들어 정리해볼게요!! func escapingClosureEX(completion: () -> Void) { completion()}이제 이런 형태는 클로저라는 건 알 수 있죠?클로저의 개념을 아직 모르신다면,오늘은 클로저에 대해서 공부해봤다.이전에 공부했었는데, 확실하게 이해하고 넘어간게 아니라서 막상 클로저에 대해서 말로 설명하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