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장] 애플리케이션

 

 

애플리케이션이 뭘까?

 

 

 

애플리케이션은 설치해서 사용하는 모든 프로그램이에요.

 

원래는 이를 '응용 프로그램(Application Software)'이라 불렀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스마트폰이 등장하고,

'앱', '애플리케이션'이라는 말이 퍼기지 시작하면서

 

데스크톱에 설치하는 프로그램은 

'응용 프로그램'

스마트폰에 설치하는 프로그램은

'앱', '어플', '애플리케이션'

 

이렇게 부르게 되었어요.

 

 

 

 

 

 

 

 

앱의 생태계?

 

 

 

모바일은 '앱 마켓'이 있어요.

'앱 마켓'은 애플리케이션을 올려놓고 판매할 수 있는 시장이죠.

 

iOS에서는 '앱 스토어'

안드로이드에서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이렇게 부르고 있어요.

 

 

이 두 회사는 각 스토어의 룰을 설정해 놓았습니다.

 

애플은 직원이 직원이 직접 깐깐하게 심사를 했고,

구글은 심사 과정이 거의 없었어요.

 

 

그러나 이제는 구글도 애플처럼 룰을 변경해서

애플과 구글 모두 직원이 직접 애플리케이션을 살펴봅니다!

 

 

그리고 버그가 있거나 룰에 맞지 않으면 스토어에 올리는 것을 거절해요.

이걸 '리젝(Reject)'이라고 말해요.

 

두 회사 모두 리젝 사유를 명확하게 제시해주기 때문에

해당 문제만 고쳐지면 통과시켜 줘요.

 

 

 

💡

구글에 

'App Store 심사 지침'

'구글 플레이 개발자 정책 센터'

라고 검색하면 각 회사의 심사 지침을 미리 알 수 있어요.

 

 

 

모바일의 거의 모든 애플리케이션은 이 두 마켓에서 다운로드하죠?

그만큼 이 두 마켓은 강력한 생태계를 갖추고 있어요.

 

 

 

두 회사의 차이점을 찾아보자면,

iOS는 조금 폐쇄적이에요.

앱스토어를 거치지 않으면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할 수 없게 막아 뒀어요.

 

 

반면에, 안드로이드는 좀 더 개방적이에요.

다른 곳에서도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있어요.

웹을 통해서, 구글 플레이 스토어 대신 다른 스토어에서 설치할 수도 있죠.

 

그러나 이런 개방성에도 불구하고 플레이 스토어 역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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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Web)

작성일(미정)

 

 

 

 

 

 

 

 

 

 

(참고)비전공자를 위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IT지식_T.W.I.G